변시지 아틀라스 WORKS · FŪDO · LANGU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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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100 / FŪDO 009
한라산 · 1987
FŪDO 009 · 1987 · 제주 중기

한라산

Hallasan
한라산은 사람 뒤의 배경이 아니라 사람이 살아온 자세를 규정하는 큰 몸이다. 산·땅·인물의 색이 하나로 가라앉으며 풍경과 존재의 경계가 약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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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표면색을 옮기는 데서 벗어나, 햇빛·바람·노동·시간이 함께 밴 하나의 회화적 색으로 나아간다. — 한라산은 사람 뒤의 배경이 아니라 사람이 살아온 자세를 규정하는 큰 몸이다. 산·땅·인물의 색이 하나로 가라앉으며 풍경과 존재의 경계가 약해진다.

한라산풍경풍토가라앉은 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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