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시지 작품 100100 WORKS · 34 LANGUAGES
작품 100 / FŪDO 010
제주 바다 · 2011
FŪDO 010 · 2011 · 제주 후기

제주 바다

The Sea of Jeju
2011년의 제주 바다는 사람과 섬을 가르는 물이 아니라, 닿지 못해도 같은 풍토 안에 있게 하는 넓은 관계의 장이다. 수평선은 단절의 선이면서도 끝내 이어주는 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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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의 강한 빛, 하늘을 향하는 나무, 독거, 제주 바다를 지나 말·검은 해·작은 배·해안선의 최소한의 선으로 생애 전체가 응축된다. — 2011년의 제주 바다는 사람과 섬을 가르는 물이 아니라, 닿지 못해도 같은 풍토 안에 있게 하는 넓은 관계의 장이다. 수평선은 단절의 선이면서도 끝내 이어주는 선이다.

제주 바다수평선단절과 연결풍토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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