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시지 작품 100100 WORKS · 34 LANGUAGES
작품 100 / FŪDO 042
밭갈이 · 1979
FŪDO 042 · 1979 · 제주 초기

밭갈이

Plowing
밭을 가는 몸과 땅의 색이 분리되지 않는다. 마른 풀잎색은 제주 자연의 표면색이 아니라 노동이 오래 지속된 뒤 화면에 남은 생의 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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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녀·농사·빈 배·떠나는 배·까마귀·괴목이 한 화면 세계 안에서 노동, 부재, 고독을 확장한 단계. — 밭을 가는 몸과 땅의 색이 분리되지 않는다. 마른 풀잎색은 제주 자연의 표면색이 아니라 노동이 오래 지속된 뒤 화면에 남은 생의 색이다.

밭갈이노동마른 풀잎색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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