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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100 / FŪDO 053
조랑말 · 1975
FŪDO 053 · 1975 · 제주 초기

조랑말

The Pony
쉰의 귀향 첫해에 사람과 조랑말이 서로의 몸을 빌려 선다. 화면에는 아직 따뜻한 색이 남아 있으며, 제주화의 고독은 완성된 결과가 아니라 막 형성되기 시작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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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재현과 다채로운 색에서 제주 풍토의 새로운 문법으로 이동하는 첫해. — 쉰의 귀향 첫해에 사람과 조랑말이 서로의 몸을 빌려 선다. 화면에는 아직 따뜻한 색이 남아 있으며, 제주화의 고독은 완성된 결과가 아니라 막 형성되기 시작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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