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시지 아틀라스 WORKS · FŪDO · LANGU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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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100 / FŪDO 050
소가 있는 풍경 · 1988
FŪDO 050 · 1988 · 제주 중기

소가 있는 풍경

Landscape with an Ox
집이 비어 있어도 삶이 사라진 것은 아니다. 소가 있는 평범한 한낮은 떠남과 작별의 서사보다, 잠시 자리를 비운 생활이 다시 이어질 것이라는 평온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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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녀·소·집·산의 형태가 각기 견딘 시간의 자국으로 나타나며, 생활과 풍토가 하나의 몸을 만든다. — 집이 비어 있어도 삶이 사라진 것은 아니다. 소가 있는 평범한 한낮은 떠남과 작별의 서사보다, 잠시 자리를 비운 생활이 다시 이어질 것이라는 평온을 남긴다.

한낮생활평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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