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시지 아틀라스WORKS · FŪDO · LANGUAGES

변시지 아틀라스 / 그림 읽기

READING · 다섯 가지 이야기

변시지의 그림을 읽다

한 화가가 여러 곳을 지나자기 그림에 이르렀습니다.

마른 풀잎색과 굽은 선,그 둘레에 남은 자리.

다섯 가지 이야기로변시지의 그림을 만납니다.

글·기획·편집 변정훈

〈노송과 노인〉 · 1987 · FŪDO 079

이 글들의 목표는 많은 지식을 한꺼번에 전하는 것이 아닙니다. 글을 읽고 나서, 조금 전 본 그림이 다르게 보이게 하는 것입니다.

  1. 1 변시지, 〈자화상〉, 1944 자기 그림에 이르는 길 일본과 서울을 지나 제주로 세밀하게 그리던 화가는 어떻게 몇 개의 선을 남기게 되었을까? 〈자화상〉 · 1944
  2. 2 변시지, 〈고독〉, 1995 마른 풀잎색 하늘과 바다를 한데 묶는 색 왜 하늘과 바다와 땅이 같은 색 안에 있을까? 〈고독〉 · 1995
  3. 3 변시지, 〈노송과 노인〉, 1987 굽은 선 바람을 맞은 몸의 모양 사람과 나무의 선은 왜 기울어 있을까? 〈노송과 노인〉 · 1987
  4. 4 변시지, 〈제주 바다〉, 2011 남겨진 자리 적게 그린 그림이 오래 남는 까닭 작은 배 하나가 어떻게 바다를 넓게 만들까? 〈제주 바다〉 · 2011
  5. 5 변시지, 〈이대로 가는 길〉, 2006 제주에서 세계로 한 섬에서 시작된 그림, 서로 다른 삶에 닿는 마음 제주를 모르는 사람에게도 이 그림은 무엇을 건넬까? 〈이대로 가는 길〉 · 2006

처음부터 읽으면 생애에서 회화의 특징을 거쳐 다른 관람자의 경험으로 나아갑니다. 순서를 따르지 않아도 각각 한 편의 글로 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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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이트는 화가 변시지의 작품과 예술세계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만들었습니다. 회화 작품은 변시지가 그렸으며, 글과 콘텐츠의 기획·편집은 변정훈이 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