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주년 기념판 · Monologue
100주년 기념판의 독백은 본편 『독백』과 다른 텍스트입니다.
글 변정훈
풍토가 기억한 화가의 시간
나는 바람이다.
풍토 앞에서 바뀌어간 한 사람의 기록
나는 화가다.
완성된 채로만 존재하기 시작한 것들의 말
나는 그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