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 2007–2017
스미스소니언 한국관의 변시지
2007년 6월 8일, 미국 워싱턴의 스미스소니언 국립자연사박물관에 한국관이 문을 열었다. 변시지의 그림 두 점이 그곳에 걸렸다.
기록
- 전시 공간
- 스미스소니언 국립자연사박물관(NMNH) 한국관
- 개관
- 2007년 6월 8일
- 출품 기간
- 2007–2017, 10년 대여
- 작품 1
- 〈난무〉(Boisterous Dance), 1997, 캔버스에 유채, 162×130 cm
- 작품 2
- 〈이대로 가는 길〉(Leaving Along the Path Like This), 2006, 캔버스에 유채, 160×112 cm
- 연구자
- 폴 마이클 테일러(Paul Michael Taylor), 스미스소니언 아시아문화사 프로그램 큐레이터
- 도록
- 테일러 박사와 변정훈이 함께 만든 한·영 도록, 137쪽
- 방문 기록
- 2009년 5월 2일, 스미스소니언 디렉터 캐롤(Carole)이 기당미술관에서 남긴 글. 변시지의 작품 몇 점을 개인 소장하고 있으며, 이곳을 찾은 일을 가장 큰 축복 가운데 하나로 적었다. 스미스소니언 소장품이 아닌 개인 소장이다.
스미스소니언 한국관 안내문에서
한국관의 안내문은 변시지를 '지역에 뿌리를 두고 보편으로 닿는 한국 작가(A Korean Regional Artist with Universal Appeal)'로 소개한다. 제주에서 태어나 일본에서 자라 그림을 공부했고, 한국과 일본과 서양의 양식을 한데 엮었으며, 1975년 제주로 돌아온 뒤 섬의 풍경을 그리기 시작했다고 적었다.
안내문은 굵은 선으로 그린 제주의 집과 조랑말과 돌담에 이 땅의 상징이 스며 있다고 읽는다. 〈난무〉에서는 지친 화가 위를 나는 까마귀를 제주의 희망으로, 〈이대로 가는 길〉에서는 늙은 소나무를 견딤을 담은 장수의 상징으로 풀었다.
출처: 스미스소니언 한국관 안내 인쇄물(「Korean Contemporary Art: Past is Present」 쪽). 요약·풀이이며 원문의 저작권은 스미스소니언에 있다.
이 쪽은 확인된 사실만 적는다. 작품 해석과 전시 경위의 더 긴 이야기는 아래 글에서 이어진다.